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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귀여운건 참 많아❣️

2018.05.25 () ​난 이렇게 내가 해야 할 일들은 정리하는게 좋더라 ! 중요한건 중요한 대로 표시하고, 하나하나씩 해치우면서 지워가는 맛이 또 있지 🖍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하루를 또 시작하는 기분이라서 좋아 〰️〰️❣️ 더보기
2018.04.02 (난 그저, ) ​난 그저, 아보카도와 베이컨만 있으면 행복할텐데 🙃 세상 무슨 행복이 이보다 즐거울까. 아 맞다 ! 연어 너도 ❣️ 🍣 더보기
2018.03.08 (모두들 존버하세요!) ​ 폭풍같았던 어제는 또 지나가고, 예니언니와 함께 한강을 갔다. 만나자마자 아무말 안하고 있어서도 서로가 힘들었던 걸 아니깐 그냥 만나자마자 손을 꼭 잡아주었다. 내가 유니클로를 그만두려고 할때 쯤 언니가 PT28로 들어왔고, 근근히 연락만 하고지내던 사이였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좋았다. 진짜 인연이라는게 있나보다. 이제는 같이 교회도 다니고, 누구에게 말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챙겨주고있다. 항상 우리는 행동하는 것들에 비해 생각하는게 너무나도 소심해서 항상 상처받고 위로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도 항상 사람들을 겉모습으로만 판단하고, 나만의 잣대로 그 사람을 평가하고 있진 않은가 생각할 수있는 시간인것같다. 이렇게 일기처럼, 반성문처럼, 하루를 되돌아볼 수있는 .. 더보기
2018.03.07 (정신없이 지나간 나의 2월) ​ 그렇게 그리고 그리던 코스에서의 면접이 떨어지고, 왜 떨어졌는지도 모른체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도중, 어찌저찌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스타일리스트를 구하는 게시글을 보게되었다. 나는 아무런 경력도 없었고, 스타일리스트일에 필요한 능력은 아무것도 없었던 터라. 일을 하게된다는 기대도 별로 안했었고, 혹시라도 일을 하게된다면 정말 열심히 무엇이든 배워보자는 마음이 컸다. 일단, 나는 갓 졸업한 대학생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많이 해보면서 내가 잘하는게 무엇이고, 내가 좋아서 하는게 무엇인지 찾는게 가장 컸다.나의 내가 반년동안 만든 포트폴리오와 간단한 이력서를 함께 첨부하여 보냈었고, 나의 포트폴리오를 보시고 마음에 들었는지, 그날 바로 연락이 왔다. 이미 코스에서 2번이나 떨어진 기억이 있어서, 자.. 더보기
🍊제주도 여행 첫째날 가즈아~~~🍊 2018.01.15~17 나의 첫번째 제주도 자유여행에 대한 기록 📝(_제주 국제공항) 01.15일단, 제주도에 도착한 첫날은 정말정말 날씨가 좋았다.서울에서 영하 9도, 영하 14도 이런 날씨에서 지내다가 해가 쨍쨍하고 포근한 날씨의 제주라니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런 날씨였다 ! (_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 있는 밭) 제주도의 버스 배차간격은 거의 20~30분 인것같다. 덕분에 이렇게 이쁜 사진들도 맘껏 찍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 귤 체험하러 아날로그 감귤밭이란 곳을 찾았고그곳을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 가는길에, 날씨가 좋아 모든게 예뻐 보였고,제주도의 햇살 또한 그 분위기와 넘나 잘 어울렸다하지만, 우린 다가올 미래를 알지 못하고 힘든 오르막길을 계속 걷고 또 걸었다..!. (_.. 더보기
2018.01.14 ( 언젠가 빛을 볼 윤조의 일기❣️)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부모님의 보살핌 속에서 벗어날,23살 졸업생. 요즘 면접을 다니고, 불안감에 휩싸이고, 기다림의 연속이다.내가 정한 일들이 뜻대로 이뤄지지않고, 이제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이다. 역시 "PLAN B”를 미리 만들어 놨어야 했다.내가 유니클로에서 일하게 된것도, 내가 계획한 3순위에는 없었고.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도, 내 계획에는 없었던 것들이다.세상에는 뜻대로 되는게 그리 많지 않은걸 느끼는 요즘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며, 조금 더 내 자신을 믿고, 하고싶고, 좋아하는 일을 찾는 수 밖에 ! 에라 모르겠다 ! 사진이나 찍으러 나가자 📷 더보기
2018.01.10 (여드름 진짜 똑땅해) (사진은 내용과 상관없는 지은언니처럼 사랑스러운 도시락통 )1. 오늘 알바 밥먹는 쉬는시간에, 내가 증말 애정하는 민호우오빠랑 쉬는시간이 겹치고 또 같이 도시락을 싸와서 같이 먹게 되었는데, 항상 그분과 같이 1번을 보내면 그 시간이 넘후 즐겁다~~~킄ㅋㅋ킄ㅋ 1-2. 고등학교나 중학교 다니면 정말 얼굴만 봐도 웃기고, 하는 행동 족족이 웃긴 타입 있잖아, 뭔가 프로듀스101에 옹성우 느낌,,,,,ㅋㅋㅋㅋㅋ킄ㅋ 그런 느낌이다.2. 난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퇴근 후에 당떨어졌을때 먹는 바로 그 아이스크림. 요즘 빠진 아이스크림은 허쉬 초코바인데, 정말 극강의 단 맛이라서, 먹으면 살찌는 맛, 여드름 날 것같은 맛이다. 진짜 진짜 맛있는데...ㅠ.ㅠ 3. 여드름 하니깐 말하는건.. 더보기
2018.01.02 (잠시나마 으른이 된 기분) 내가 도전한 첫 요오리~!; 베이컨 오일 파스타 요리라고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잠시나마 진짜 어른이 된 기분이였다. 닥터페퍼와 함께하니 더 금상첨화! 더보기
2017.12.05 ( 이렇게 다른 우리, ) 이렇게 다른 우리인데, 서로가 만나 이야기하며 같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게 행복해. 우린 정말 살아온 환경도, 좋아하는 것들도, 성격도 하나같이 다 다르잖아. 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넌 이런 생각을 갖고 있구나” 하면서, 웃어주는게 좋아. 어쩔때는 내가 무슨말이 듣고 싶은지 아는 사람처럼, 나의 말에 같이 욕을해주거나. 내가 화장법을 다르게 하고오면, 그걸 콕 찝어서 얘기해주거나. 나도 내가 한 말을 기억하지 못했을때도 있는데, 나에대한 사소한 것들을 기억해 챙겨주는 그런거 있잖아. 더보기
2017.10.10 ;)❤️ 학교를 통학하는 동안의 시간이 아까워서 책을샀다. 항상 덤벙거리고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성격에 등교시간이 다가오면 지갑을 챙기는거에 급급하다. 긴 연휴 끝에 10일만에 학교에 수업을 들으러갔고,오늘도 마찬가지로 아침밥을 먹을때 까지 ‘책 챙겨야지’라고 생각한걸 까먹어버렸다,,,! 하지만 덕분에 좋은 노래와 바깥구경을 할 수 있었고,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바깥구경, 사람구경하는게 정말정말 좋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