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많은 둘째언니,
이 분을 처음 알게된건, 회사원님 유튜브채널에 "4개국어 하는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온 적 이있는데.
그때는 그냥 똑똑하신 분이라는 것만 알고있었고,
아주 가끔 ‘생각 많은 둘째언니’라는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며 많이 배우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생각많은 둘째언니의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의 뮤직비디오같은 브이로그를 보게되었다.
이때는, 흥이 넘치시는 분과 함께 브이로그를 찍는구나 라고 생각했고, 다른 이런 저런 영상을 보다가,
함께 영상에 출현했던 분이 생각많은 둘째언니에게 동생분이 있는 걸 알게되었고, 동생분과 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있는 것도 알게되었다.
내가 느낀 건, 둘째언니는 매일매일 많은 생각주머니 속에 살고, 자기가 생각한 것들을 실천하기 위해 이루고 있는 사람인것 처럼 보였다.
(~처럼 보였다고 쓰는 이유는 많은 영상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병아리 구독자이고, 랜선에서 일방적으로 영상을 통해서 나의 생각에 울타리 안에 둘째언니를 한정짓고 싶지 않았다. )
막내동생과 함께 진짜 사회 속에 어른이 되기 위한 브이로그 영상을 찍는 것도 정말 보기 좋았다.
내가 아쉬운건 <어른이 되면> 텀블벅 후원을 시기를 놓쳐서 함께 참여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ㅠ-ㅠ)
영상을 보면서 많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측면의 것들을 깨닫게 해주고,
한번도 관심 갖지 않았던 사회에 대한 것들에 대해 이슈화 해주면서,
구독자에게, 또는 비구독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그런 채널인 것 같다.
생각많은 둘째언니의 유튜브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GdB-lgTS2sOhJIxgP550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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