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밖에서 있었던 속상한 일을 말하면,
엄마는 “ 윤조야, 누구한테든 쪼잔하게 굴지말고 배풀면서 살아. ”
난 “ 난 쥐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데 누가가 누구한테 베풀어! ”라며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엄마는 “ 말과 행동으로 항상 베풀며 살아. ” 라고 대답해줬다.
항상 사랑받으려고 하고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줬으면 좋겠고, 나를 이해해줬으면 좋겠지만
내가 먼저 사랑하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이해하지않으면 나를 그렇게 대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옆에 있는 모든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감사하며 지금보다 더 먼저 사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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