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는 모습 그대로,
누구에게 잘보이려고 하지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면서 살아가면 우린 더 크게 성장하지 않을까?
아직 우린 서로에 대해서 모르잖아. 점점 알아갈수록 우린 서로를 더 믿고 아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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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는 생각해, 나도 날 모르는데 너라고 날 알겠니?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나라서 날 모르는게 아닐까? 나한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게는 한없이 야박한 나 일 수도 있잖아.
내가 싫어하는 다른이의 모습이, 눈살 찟푸려지는 그런 모습이 나에게는 보이지않을까.
다시 돌아보고 또 생각하는 오늘 밤. 무엇이 정답인지도 모른체, 어떤게 나의 모습인지 모른체 잠드는 오늘밤,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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